"대박날 줄 알았는데, 탈출각 잽니다" 무인 밀키트 쇠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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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aaynjcnm 댓글 0건 조회 969회 작성일 22-03-18 19:50본문
“오늘 매출 5만원입니다. 지난달 마이너스 150만원 찍었습니다. 대규모 아파트 단지 밀집된 ‘항아리 상권’에서 반 년 넘게 하고 운영했는데 ‘탈출각’ 재고 있어요. 양심상 양도 안 하고 임대 내놓습니다.”
“15평 규모에 월 임대료 180만원으로 4개월째 무인으로 24시간 운영했어요. 재구매율이 현격히 줄었습니다. 두 달 만에 1km 내에 무인 밀키트 매장 세 곳이 더 생겼는데 같이 망하겠다 싶네요. 피눈물 흘리고 장사 접습니다.”
‘무인 밀키트 판매점’ 창업 붐이 1년도 채 되지 않아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. 최근 정부의 거리두기 완화 기조와 함께 외식 수요가 점차 회복되면서 무인 밀키트 판매점을 찾는 고객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다. 편의점은 물론 배달의민족 ‘B마트’ 배달서비스가 상품 구색을 확대하면서 밀키트 수요를 대체한 영향도 크다.
(후략)
https://news.v.daum.net/v/20220318094337960
여기저기생겨서 들어가봤는데
막상 살게없어서 그냥 나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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