택배기사한테 두부 심부름 시킨 여고생.jpg > 자유게시판

본문 바로가기

택배기사한테 두부 심부름 시킨 여고생.jpg

페이지 정보

작성자 aaynjcnm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1-12-18 04:37

본문



자신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“저희 가족은 저녁을 번갈아가며 준비한다”며 “제 순서일 때 된장찌개를 끓이고 있었는데 두부를 깜빡했었다. 마침 택배 아저씨가 오신다길래 전화로 ‘진짜 죄송한데 두부 한 모만 사다 주시면 안 되냐’고 부탁하니까 한 5초간 말이 없으시더니 ‘택배만 배달합니다’ 말하고 끊으셨다”고 전했다.

이후 작성자는 “택배 아저씨가 배달 와서 잠깐 나오라고 하시더라”며 “현관에 나가자마자 그 상태로 아저씨께 혼났다. ‘아저씨도 너만 한 자식이 있다’, ‘그러면 안 되는 거다’ 등의 말을 하셨다"고 설명했다.

그러면서 그는 “제가 잘못한 건 맞지만 이게 혼날 일인가”라며 “엄청 예의 있게 말했는데 아저씨한테 설교들었다"


별의 별일이 다 있네요......



2017년 일인데 다시 커뮤에 돌고 있으니까 기사에 '재조명'이란 표현을 쓴 거군요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
주식회사 서경 | 대표자 : 윤선군 |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65-3, 1층 | 사업자등록번호 : 128-86-65343

TEL : 070-8238-1336 | FAX : 031-622-9920 | E-mail : seo_gyeong@naver.com

Copyright © www.scholtes.co.kr All rights reserved.